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22년 (문단 편집) === 빈약한 국내 선발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환장의휘문듀오.jpg|width=100%]]}}} || 최고의 시즌을 보낸 LG에게도 약점은 있다. 바로 국내 선발진. 시즌 초반 LG가 더 치고 나가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이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뽐내는 [[케이시 켈리|켈]][[애덤 플럿코|플]] 듀오에 비해 김윤식 - 임찬규 - 이민호로 이어지는 국내 선발진은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많이 떨어졌다. 순위 경쟁팀이었던 SSG의 토종 선발진과 비교하면 문제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김광현(...), 이태양, 오원석, 노경은, 박종훈, 문승원 등 SSG는 국내 선수들로만도 5선발 체제를 구축하고도 남는 선발진 뎁스를 보여주지만, LG의 휘문듀오는 그에 비하면 처참한 성적을 냈다. 그래도 9월에만 ERA 0.39의 월간 MVP급 활약을 함과 동시에 시즌 내내 그나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당당히 LG의 3선발이자 토종 1선발로 각성한 [[김윤식(야구선수)|김윤식]]을 발굴해내는데에 성공하였지만, 기존에 3,4선발 경쟁을 하던 휘문 듀오 이민호와 임찬규는 나란히 팬들의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시즌을 보냈다. 이민호는 비록 10승 투수가 되긴 했지만 직구가 완전히 망가지며 5점대 평균자책에 시즌 타/출/장 '''.305/.367/.462 피OPS 0.827'''로 모든 타자들을 [[채은성]](…)으로 만들어버렸고,[* 문보경 다음으로 LG 타자 2위 성적이다!] 임찬규 역시 지난 시즌 되찾았던 강력한 직구를 다시 잃어버리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데다가 그가 등판한 경기에서 팀의 패배가 유난히 많아 팀 승률을 깎아먹는 연승 스토퍼로 전락하였다. 언제 얻어터질지 모르는 이 둘의 등판 경기에서는 거의 도박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켈플 듀오와 김윤식이 꾸준하게 활약하자 LG의 선발진 WAR은 어느덧 리그 4위까지 올라갔다. 좀만 일찍 활약했다면, SSG와의 격차가 더 좁았을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